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SDS, 베트남 물류회사와 합작법인 세워 해외공략 확대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7-14 11:22: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SDS가 베트남 물류업체와 손잡고 해외 물류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SDS는 베트남 1위 운송장비 보유업체인 MP로지스틱스와 현지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SDS, 베트남 물류회사와 합작법인 세워 해외공략 확대  
▲ 정유성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MP로지스틱스는 베트남 1위의 운송장비 보유업체로 특히 내륙 운송부문에 강점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SDS 관계자는 “베트남은 도로 운송이 국내 화물운송의 65%를 차지해 현지 물류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충분한 운송 역량을 확보한 업체와 협업하는 것이 필수”라며 “삼성SDS의 IT 기반 운송역량과 MP로지스틱스의 현지 물류역량을 결합해 소비재, 섬유 등으로 물류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MP로지스틱스는 베트남에서 저온창고 설립도 확대하기로 한만큼 삼성SDS와 신선식품 유통부문에서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삼성SDS의 이번 해외 물류합작사 설립 계약은 지난해 태국, 중국 등에서 합작회사를 설립한 데 이어 네 번째다.

삼성SDS는 아시아 물류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해 태국 통관전문 물류기업 아큐텍, 베트남 항공화물 터미널업체 알스와 합작사를 설립했다. 또 올해 5월 중국 케리로지스틱스와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김형태 삼성SDS SL사업부장 겸 부사장은 “이번 합작사 설립은 급성장하는 베트남의 대외 물류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경쟁력을 가진 업체들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맥날에선 '하나' 올영에선 '신한', 시중은행 생활 속 침투 경쟁 더 치열해진다
제네시스 최고급 전기SUV 'GV90' 나온다, 정의선 벤틀리급 럭셔리카 시장 도전
구글 AI 반도체 '자급자족' 성과 증명, 빅테크 엔비디아 의존 탈출 가속도
영원무역 아크테릭스 OEM 품었다, 성래은 아웃도어 포트폴리오 선구안 입증
LSMnM 사장 오른 구동휘 역할 주목, '중복상장' 논란 속 배터리 소재 신사업 안착..
메리츠금융지주 김용범의 도약 밑그림,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넘어 IMA까지 그린다
'사재기 논란'에 멈췄던 합성니코틴 규제 법사위 통과, 전자담배 규제 '초읽기'
차처럼 마시거나 짜서 먹거나, 추운 계절 종합감기약 '제형 차별화'로 어필
계룡건설 영업정지 집행 멈춰 한숨 돌려, 이승찬 정부 '안전 기조'에 부담 커져
HL디앤아이한라 올해 수주 곳간 두둑, 홍석화 '원가 절감'으로 수익 개선 날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