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메디톡스, 새 공장 가동효과로 2분기 실적 고성장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디톡스가 새 공장의 가동효과로 올해 2분기에도 실적이 고공성장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1일 “메디톡스는 1공장의 10배 규모인 신공장이 가동하면서 높은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신공장 가동으로 공급측면에서 어려움은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메디톡스, 새 공장 가동효과로 2분기 실적 고성장  
▲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
메디톡스는 지난해 12월 충북 오송의 제3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3공장은 1공장의 10배 규모로 건설돼 수출용 제품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메디톡스는 2분기에 매출 445억 원, 영업이익 248억 원을 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1.4%, 영업이익은 31.8% 늘어나는 것이다.

보톡스와 필러사업 모두 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메디톡스가 2분기에 보톡스 매출 235억 원, 필러 매출 177억 원을 낼 것으로 파악했다.

배 연구원이 예상한 메디톡스의 보톡스 내수매출은 73억 원, 수출매출은 162억 원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6%, 93.2%가 늘어나는 것이다.

필러의 경우 내수매출 37억 원, 수출매출 140억 원을 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2.4%, 25.0%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배 연구원은 “메디톡스의 올해 하반기 관전 포인트는 해외에서 임상 진전”이라며 “보톡스시장이 2조 원 이상인 미국에서 임상 3상 진입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6년 늦은 '유료 구독' 시장 참전, 정신아 커머스 약점 딛고 네이버·쿠팡 따라..
반얀그룹부터 파르나스까지 강원도 고급호텔 격전지로, 동해 내국인 받치고 외국 관광객 보탠다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인가 앞세워 '실탄' 장전, 김종민 IB 포트폴리오 다변화 탄력
원화 스테이블코인 입법 '9월 시한' 넘길 듯, 네카오·금융권은 법보다 먼저 뛴다
SK 최태원 일본 반도체 공장 밀어붙이나, 잦은 재해에 일본정부 인허가까지 '산 넘어 산'
가스공사 LNG캐나다 '물량' 확보 총력, 홍의락 수익 개선·미수금 축소 '두 토끼' ..
중국 LFP 이어 나트륨 배터리도 '독주' 준비, LG엔솔 삼성SDI ESS 미국 공략..
미국 'K뷰티 대목' 10월부터 본격 열린다, 에이피알·아모레·달바 '연말 쇼핑전' 채비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