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후경쟁력포럼
2024 기후경쟁력포럼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SDS, 물류기업들과 블록체인 컨소시엄 발족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5-31 11:59: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SDS가 국내기업 최초로 물류분야에 블록체인을 적용한다.

삼성SDS는 삼성SDS 판교캠퍼스에서 국내 물류 및 정보기술 서비스업체, 정부 및 국책 연구기관과 함께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발족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SDS, 물류기업들과 블록체인 컨소시엄 발족  
▲ 정유성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이번 컨소시엄에는 관세청,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항만공사, 현대상선, 고려해운, SM상선, 장금상선, 남성해운, 케이씨넷, 케이엘넷, KTNET, 싸이버로지텍, 한국IBM, 삼성SDS 등이 참여했다.

블록체인은 거래에 참여한 사용자 모두의 거래내역이 담긴 정보를 기록하고 보관하는 기술로 거래의 신뢰성과 보안성을 모두 높여준다.

블록체인기술이 물류에 적용되면 데이터 위조 및 변조가 불가능해져 제품생산부터 가공, 보관, 운송이력 등이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다. 유통과정에서 원산지 조작, 제조 및 유통기간 변경 등도 불가능해진다.

또 물류 프로세스의 효율성도 높여준다. 화물 위치정보를 블록체인으로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속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컨소시엄 참여자들은 올해 말까지 실제 해운 물류 프로세스 전반에 블록체인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 또 블록체인기술 적용과 관련한 기술적인 문제 및 법과 제도 등도 함께 연구하기로 했다.

김형태 삼성SDS SL사업부 부사장은 “삼성SDS는 이번 컨소시엄에서 블록체인 플랫폼을 컨소시엄 참여업체 및 기관에 제공하고 블록체인기술 컨설팅을 수행할 것”이라며 “국내 물류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인기기사

미국 전기차 관세 인상에 중국 무역보복 리스크 재등장, 희토류 공급망 불안 김용원 기자
TSMC 파운드리 기술 전략 경쟁사와 차별화, 삼성전자 인텔에 추격 기회 되나 김용원 기자
LG엔솔-GM ‘볼트’ 전기차 리콜 원고측과 합의, 1인당 최대 1400달러 보상 이근호 기자
HLB 리보세라닙 미 FDA 품목허가 불발, 진양곤 "간암신약 관련 문제는 아냐" 장은파 기자
'하이브리드차 사볼까', 국내 연비 '톱10' HEV 가격과 한 달 연료비 따져보니 허원석 기자
진양곤 HLB 간암 신약 여전한 자신감, "FDA 보완 요청은 해결 가능한 문제" 장은파 기자
SK에코플랜트 1분기 매출 2조로 40% 증가, 영업이익 566억으로 18% 늘어 김홍준 기자
GS건설 자이 리뉴얼로 여의도·압구정 노리나, 허윤홍 수주 경쟁력 확보 고심 장상유 기자
[분양진단] 포스코이앤씨 올해 분양목표 달성 속도, 전주 에코시티 더샵 4차 흥행 기대 장상유 기자
김정수가 만든 ‘불닭볶음면’ 파죽지세, 삼양식품 성장 놀라기는 아직 이르다 남희헌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