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세월호, 침몰 1089일 만에 뭍으로 올라와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7-04-09 17:59: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월호가 침몰사고가 일어난지 1089일 만에 뭍으로 돌아왔다.

세월호는 특수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에 실려 9일 오후 5시30분경 목포신항 철재부두 위로 완전히 올라왔다.

  세월호, 침몰 1089일 만에 뭍으로 올라와  
▲ 9일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서 반잠수선에 선적돼 있는 세월호를 모듈 트랜스포터를 이용해 육상으로 옮기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해양수산부는 미수습자 가족들의 의견을 반영해 세월호 객실부가 부두 안쪽을 바라보도록 거치하기로 했다.

선체 내부 수색은 세월호의 육상 거치가 최종적으로 끝나면 외부 세척, 방역, 안전진단 등을 거친 후에 시작된다.

해수부는 9일 세월호 침몰지점 주변의 해저수색도 시작했다. 2014년 11월11일 정부가 미수습자 9명을 남기고 수중 수색작업 중단을 발표한 지 880일 만이다.

해저수색은 앞으로 두달 동안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월호가 뭍으로 올라오면서 침몰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작업도 본격화한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자문업체인 영국 감정기관 ‘브룩스벨(Brookes Bell)’은 7일부터 세월호 선체 외관 검증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올해 수주 목표 33.4조 제시, 이한우 "에너지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
최태원 손목 깁스에 엔비디아·메타·구글·소프트뱅크 CEO 서명, AI 반도체 협력 과시
대우건설 다시 힘 실린 오너경영 체제, 김보현 가덕도·원전으로 반등 총력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AI 신기술 악영향은 '기우' 평가, "큰 변화 아냐"
러시아 원유 공급망도 우크라이나와 전쟁에 타격, 한국 수입 길 열려도 효과 미지수
[현장] 금호석유화학 주총서 자사주 처분 규정 마련, '경영권 분쟁' 수면 아래로
신한금융 진옥동 '일류신한' 뚜렷해진 방향성, 2기는 남보다 2배 빨리 달린다
에코프로 송호준 "전고체·소듐 등 차세대 양극재 상용화 앞당길 것"
엔씨소프트 주총서 사명 '엔씨'로 변경 의결, "모바일 캐주얼 게임사업 확장"
중국 주요 반도체 장비 자급률 40%, 미국의 수출 규제 '역효과' 분명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