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백화점, 기존 점포의 성장둔화로 1분기 수익 후퇴할 듯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7-03-30 19:10: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백화점이 기존 점포의 성장둔화와 의류매출 감소 등으로 올해 상반기에 수익이 후퇴할 것으로 전망됐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현대백화점은 기존점 성장률이 후퇴할 것”이라며 “1분기 실적이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백화점, 기존 점포의 성장둔화로 1분기 수익 후퇴할 듯  
▲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남 연구원은 울산, 대구 점포의 실적 부진과 소비침체에 따른 의류매출 감소를 이유로 들었다.

현대백화점은 1분기에 총매출 1조3502억 원, 영업이익 962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총매출은 2%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6.1% 줄어드는 것이다.

2분기도 실적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남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동대문시티아울렛 등 신규점포의 출점효과가 사그라들 시기”라며 “5월 징검다리 연휴에 따른 해외여행 증가가 주말영업 효과를 깎아먹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3월 동대문시티아울렛, 4월 송도아울렛을 새로 열었다. 2015년에는 김포아울렛과 백화점 판교점을 개장했다.

남 연구원은 “2분기에 실적이 개선되더라도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여론조사꽃] 이재명의 부동산 해결, '가능' 52.9% vs '불가능' 43.2%, ..
신한투자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실적 부진하지만 주주환원 적극적"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