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유일호, 사드피해 관광업계에 4750억 지원 추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7-03-22 15:27: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 관광객 감소의 직격탄을 맞은 관광업계 지원 방안을 내놓았다.

유 부총리는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해 “중국의 사드 관련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 긴급 경영애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유일호, 사드피해 관광업계에 4750억 지원 추진  
▲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는 중소 관광업체에 경영안정자금과 소상공인정책자금 등 3750억 원의 정책자금과 1천억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재산세와 교통유발부담금을 감면하고 고용유지 지원금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또 유 부총리는 “중국에 편중된 관광시장 체질을 점진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관광객 유치 협력 체제를 강화해 중국인 관광객 감소를 보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동남아 단체관광객에게 전자비자를 발급하고 상반기 중으로 제주도 방문을 위한 5일 환승 무비자 입국도 허용하려고 한다. 개별 관광객은 전용 온라인 플래폼을 구축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관광객 유치계획을 세우고 있다.

유 부총리는 “지난주 다녀온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서 대외 통상환경의 파고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며 “미국 금리인상, 대미·대중 통상현안 등이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내수 부진, 가계부채, 기업 구조조정, 청년실업 등 민생경제의 어려움도 해결할 것”이라며 “재정 조기집행, 내수와 수출·투자활성화 대책 등 정부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경제단체 만난 김정관 "대한상의 '가짜뉴스', 감사 결과 따라 책임 물을 것"
스페이스X의 xAI 인수 뒤 상장은 '검증된 전략' 평가, "테슬라 주주도 합병 원할 것"
한국투자 "네이버 단기 투자 매력도 낮아, 커머스 경쟁력 강화 확인 필요"
한미반도체, 올해 하반기 HBM5·6 생산용 '와이드 TC 본더' 출시
유안타증권 "신한금융 목표주가 상향, 감액배당·자사주로 주주환원 확대"
한화투자 "우리금융 목표주가 상향, 배당 확대 포함 주주환원 강화 기대"
NH투자 "카카오페이 목표주가 상향, 좋은 실적에 스테이블코인 준비도 순항"
비트코인 1억439만 원대 상승, "자산 고유 변동성에 따른 가격 급락" 분석도
한화투자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 상향, 일회성 비용 감안 시 작년 4분기 실적 기대 이상"
하나증권 "중국 태양광 수출 보조금 폐지, 한화솔루션 OCI홀딩스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