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G전자가 4일(현지시각)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밴더빌트대학교 학생회관에 브랜드 공간인 '라이프스굿 라운지'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 |
라이프스굿 라운지는 LG전자가 해외 대학에 만든 첫 브랜드 공간이다. 서울대, 한양대, 부산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국내 대학에 설치된 브랜드 체험공간 ‘어나더 캠퍼스’를 해외로 확장한 첫 번째 사례다.
LG전자는 이곳에 올레드 에보 G6,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스탠바이미2, 스타일러,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코드제로 무선청소기, 인스타뷰 냉장고, 광파오븐,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등 자사의 대표 혁신 제품들을 배치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과 휴식, 교류 등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LG전자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특히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커리어 센터에도 LG 스타일러를 설치해, 학생들이 면접 의류 등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G전자는 향후 라이프스굿 라운지를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밴더빌트대 e-스포츠팀의 공식 연습 공간으로 활용되는 라운지 내 게이밍 존에서는 ‘LG 올레드 게이밍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이 외에도 엑스붐 노래 경연 대회, 명절이나 연휴를 학교에서 보내는 학생들을 위한 캠퍼스 파티 ‘라이프스굿 홀리데이 테이블’ 등을 계획하고 있다.
LG전자는 이 라운지를 미래 인재 확보를 위한 거점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기업·직무 소개, 네트워킹, 인턴십 안내, 경영진·엔지니어 초청 강연 등 다양한 커리어 프로그램을 이곳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동시에 학부·대학원 연구 프로젝트, 인공지능(AI)·공학 분야 산학협력, 북미·테네시 생산법인 견학 등 대학과 협력하는 범위를 다각도로 넓힌다. 테네시 지역에 진출해 있는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등 계열사와 연계한 활동도 추진한다.
LG전자는 2018년부터 테네시 생산법인을 가동하며 지역사회와 파트너십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테네시 공장은 2023년 세계경제포럼(WEF)의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LG전자의 미래 성장동력인 피지컬 AI 기술을 검증하는 핵심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곽도영 LG전자 북미지역대표 부사장은 “라이프스굿 라운지가 활기찬 대학 커뮤니티와 소통하는 새로운 접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밴더빌트대 학생들이 일상 속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라이프스굿’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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