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문화예술 공간으로 바꾼 '일상비일상의틈' 체류시간 2배 늘어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 문화예술 공간으로 바꾼 '일상비일상의틈' 체류시간 2배 늘어
▲ 5일 LG유플러스가 복합문화공간 'U+일상비일상의틈'(틈)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이후 고객이 머무는 시간이 크게 늘고 만족도도 높아졌다고 밝혔다. 사진은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틈 1층 전경. <LG유플러스>
[비즈니스포스트] LG유플러스가 복합문화공간 'U+일상비일상의틈'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뒤 방문객 평균 체류시간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9월 새롭게 문을 연 'U+일상비일상의틈(틈)'의 방문객 평균 체류시간이 1시간11분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기존 팝업스토어 중심으로 운영할 당시 평균 체류시간인 약 30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고객 만족도도 높아졌다. 재방문 및 추천 의향을 나타내는 고객추천지수(NPS)는 새 단장 이후 한 달 동안 94.95점을 기록해 기존보다 40점 이상 상승했다.

방문객층도 기존 Z세대 중심에서 미술 전공생과 예술 애호가, 어린이 동반 가족, 50대 이상 중장년층 등으로 확대됐다. 10월17일에는 하루 방문객이 1천 명을 넘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관람객이 전시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작품 해설과 참여형 전시, 창작 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한 점이 체류시간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이 제시한 틈 운영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홍 대표는 링크드인을 통해 “AI가 일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질수록 무엇이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지 되묻게 된다”며 “틈을 통해 사람들을 예술과 새로운 아이디어, 그리고 서로에게 더 가까이 잇는 또 다른 연결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틈에서는 11월29일까지 AI 시대의 인간다움을 주제로 한 개관전 'CIRCLE OF GROWTH : Records in Motion'이 열린다. 미디어 아티스트 에릭 오를 비롯한 작가 4명이 참여했다.

LG유플러스는 아티스트 토크와 취향 기반 커뮤니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2027년에는 신진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 'T.A.G.'를 통해 전시와 멘토링, 작품 판매 기회도 제공한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은 "앞으로도 AI 기술과 예술, 사람의 연결을 통해 창작자와 관람객 모두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긍정평가 40.6%로 3.1%p 올라, 민주당 37.6% vs ..
삼성전자에서 여섯 번째 노조 설립 추진, 초기업·동행노조 갈등의 새 변수
미국 민주당 승리에도 기후 대응은 제자리 전망, 트럼프 행정부의 독단적 기후정책 해체는..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보툴리눔톡신과 위식도역류 약 모두 돌파구 필요"
GS피앤엘 목표주가 줄줄이 하향, "방한 관광객 증가·호텔 공급 부족에 성장 기대는 유효"
키움증권 "GS리테일 4분기 편의점 매출 반등 전망, 가공식품 가격 인상도 성장 요인"
카카오 대표 정신아 "AI 확산 기대 못 미쳐 뼈아파", CFO 신종환 "2028년 A..
에코프로비엠 3분기 영업이익 120억으로 76.2% 감소, ESS용 양극재 매출 25%..
K배터리 북미 ESS 배터리 시장서 점유율 상승, LG에너지솔루션 3분기 CATL 이어..
카카오 3분기 영업이익 2403억 7% 늘어, 카톡 기반 플랫폼 사업 호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