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WHO 사무총장 유바이오로직스 춘천 공장 방문, 주요 백신 생산시설 둘러봐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WHO 사무총장 유바이오로직스 춘천 공장 방문, 주요 백신 생산시설 둘러봐
▲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왼쪽)가 22일 강원도 춘천 제2공장을 방문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에게 공장 시설을 소개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
[비즈니스포스트] 유바이오로직스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에게 백신 생산 역량과 글로벌 공급 성과를 소개하며 국제조달 사업 확대에 나섰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2일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이 강원도 춘천 제2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보건복지부와 WHO가 공동 주최하는 '2026 세계 바이오 서밋' 참석을 계기로 이뤄졌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주요 백신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경구용 콜레라 백신 공급 성과와 장티푸스 백신의 국제조달 시장 진출 계획 등을 소개받았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전 세계 51개국에 누적 2억7천만 회분 이상의 백신을 공급했다. 올해 8월에는 장티푸스 접합백신 '유티프씨주'의 WHO 사전적격성평가(PQ)를 획득하면서 기존 콜레라 백신 3종을 포함해 모두 4종의 WHO PQ 인증 제품을 확보했다.

WHO PQ는 백신의 품질과 안전성, 효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유니세프 등 국제기구를 통한 백신 공급에 필요한 주요 요건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을 중심으로 구축한 국제조달 사업을 장티푸스 백신으로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후속 개발 제품인 5가 수막구균 접합백신도 WHO PQ 획득을 준비하며 공급 품목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콜레라 백신을 통해 축적한 국제조달 경험을 장티푸스 백신과 향후 5가 수막구균 백신으로 확대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백신 공급과 글로벌 백신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이억원 이찬진 '레버리지 ETF' 불협화음 의혹에 선 그어, 금융위·금감원 엇박자 논란..
GM 미국 전기차 시장 둔화에도 중저가 신차 의지 굳건, LG에너지솔루션 LMR 배터리..
'삼성SDI 투자' 미국 포지나노 나스닥 우회상장 예정, "배터리 생산 능력 확장"
한화 건설부문 김우석 외형확대 실마리 보인다, 잠실 복합개발 착수에 비스마야 재개 기대감
롯데지주 '2026 기업가치 제고 계획' 확정, "2018년 수준의 PBR 회복 추진"
[채널Who] 초광역특구법안 '중도실용' 외친 민주당, '주 52시간제 제한' 문제 여..
한은 통화정책에 이재명 정부 '821조 적극재정' 시험대, 가계·기업부채 관리 과제 무겁다
동국제강그룹 '저PBR' 개선 시동, 지주사 가치 상승으로 오너4세 장선익 승계 부담 ..
국회 '특별감찰관' 최길수 청문보고서 채택, 10년 만에 공백 해소 눈 앞
[22일 오!정말] 민주당 박지원 "요즘 사법부가 이상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