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에이피알 AI 국제인증 2종 획득, 미용기기 '부스터프로 X2' 신뢰성·안전성 검증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이피알 AI 국제인증 2종 획득, 미용기기 '부스터프로 X2' 신뢰성·안전성 검증
▲ 에이피알이 AI 제품 신뢰성 마크인 ‘AI 트러스트 마크’ 인증을 획득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신재우 에이피알 연구개발 센터장(왼쪽)과 곽삼근 넴코코리아 전무. <에이피알>
[비즈니스포스트] 에이피알이 인공지능(AI) 경영체계와 AI 적용 제품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 2종을 획득했다.

에이피알은 22일 AI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IEC 42001’과 노르웨이 국제 인증기관 넴코의 ‘AI 트러스트 마크’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ISO/IEC 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AI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이다. 기업이 AI 시스템과 관련한 위험과 기회를 관리하고 책임 있는 개발·제공·사용 체계를 운영하는지 평가한다.

AI 트러스트 마크는 실제 제품에 적용된 AI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인증이다.

인증 대상은 미용기기 ‘부스터프로 X2’의 AI 케어 모드다. 피부 상태와 누적 사용 이력 등을 분석해 사용자에게 맞는 케어 방식과 자극 강도를 추천하는 기능이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해당 기기는 AI가 추천하는 강도와 사용 시간이 정해진 안전 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설계했다. AI 기능에 장애가 생기면 규칙 기반 시스템으로 자동 전환하고 최종 설정은 사용자가 직접 선택하도록 했다.

앞서 에이피알은 3월23일 AI 기능을 적용한 미용기기 ‘부스터프로 X2’를 출시했다.

부스터프로 X2는 기존 ‘부스터프로’ 이후 약 2년 반 만에 선보인 미용기기다. 피부 표면과 더 깊은 피부층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듀얼 케어’ 방식을 적용했다.

제품에는 듀얼 모드와 마스크 모드, AI 모드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모드별 자극 강도는 6단계로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AI 모드는 사용자의 피부 고민과 기기 사용 패턴 등을 분석해 관리 모드와 사용 방법을 제안한다. 에이지알 앱과 연동해 개인별 사용 기록을 바탕으로 맞춤형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두 인증의 동시 확보는 AI 기술 자체뿐 아니라 AI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기업의 관리체계와 실제 제품에 적용된 AI의 신뢰성까지 국제적인 기준으로 검증받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뷰티테크에 AI를 접목하는 과정에서 기술의 편의성과 혁신성뿐 아니라 안전성과 투명성, 책임성까지 갖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현장] 글렌파클라스가 서두른 크리스마스 파티 가보니, 위스키 숙성에 '전통 고집'
삼성물산 오세철 래미안으로 '10조 질주', '해외통' 솜씨 더해 재연임 명분 쌓는다
미국 기술주 약세는 저가 매수 기회 평가, "변동성 커 반등도 빠를 것"
영화 '극장판 치이카와' 4주 연속 1위, OTT '재혼황후' 새롭게 1위 올라
증권가 스튜디오드래곤 수익성 개선 가능성에 무게, "TV광고 회복 땐 편성 확대도 기대"
iM증권 "디어유 올해 중국 대형 아티스트 입점 기대, 미국 신사업 성과도 주목"
"한국 경제 수출만으로 미래 보장 어렵다" 싱크탱크 평가, 기술과 표준 주도권 중요 
트럼프 패배가 재생에너지 산업에 활력 불어넣어,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도 속도 붙을 전망
롯데쇼핑 사업부 새 수장 1년 합격점, 정현석 차우철 추대식 '트로이카' 실적 빛났다
다올투자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 하향, IB 성장 바탕 이익 방어력은 갖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