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엘앤에프 NCM·LFP 양극재 투트랙 전략으로 성장 가속, 2030년 출하량 4.5배 확대 목표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엘앤에프는 지난 17일 대구 달성군 구지3 공장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2026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엘앤에프의 중장기 사업 전략과 주요 사업의 실행 현황, 차세대 양극재 기술 경쟁력을 투자자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엘앤에프 NCM·LFP 양극재 투트랙 전략으로 성장 가속, 2030년 출하량 4.5배 확대 목표
▲ 류승헌 엘앤에프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이 17일 대구 달성군 구지3공장에서 열린 ‘2026 인베스터 데이’에서 회사의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엘앤에프>

회사는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재와 리튬·인산·철(LFP) 양극재를 양 축으로 하는 투트랙 전략을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방침이다.

사업 영역도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비롯해 로보틱스 등 새로운 제품군까지 확대한다.

이를 통해 2030년 전체 양극재 출하량을 2025년 대비 4.5배 늘리고, NCM 양극재 63%·LFP 양극재 37%의 균형 잡힌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로 했다.

NCM 양극재는 지난해 말부터 공급을 시작한 46파이(지름 46mm) 원통형 배터리용 양극재 제품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하고, 신규 수요처를 발굴해 2030년까지 연평균 출하량을 23%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LFP 양극재는 고밀도 제품으로 성능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국내 생산과 비중국 공급망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지난 7월 말 국내 최초 LFP 양극재 공장에서 생산한 시제품을 출하했다.

오는 3분기 말 연산 3만 톤 규모의 LFP 양극재 양산에 돌입하며, 내년 상반기까지 연산 6만 톤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최재원 기자

최신기사

애플 아이폰 듀오 공급망 관리와 품질 결함에 외신 비판, "재고 부족 문제 악화"
이재명 "소수 아닌 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 821조 예산안 처리 협조 요청
SK스퀘어 4.3조 규모 주주환원 나서, SK하이닉스 배당수입 70% 돌려준다
[당신과 나의 마음] 이 땅에서 혼자 행복하게 사는 법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20% 감소, 메모리값 상승에 2013년 이후 분기 최저
유엔 생물다양성 총회 원론적 합의로 '유야무야', 기후총회와 통합 운영 목소리 커져
[여론조사꽃] 이재명 긍정평가 45.6%로 1.0%p 내려, 민주당 41.2% vs 국..
이재명 '제미나이 답변' 논쟁에 외신도 주목, "지도자 판단 기계에 얼마나 위임할지 물..
장금상선 세계 석유 해운 사실상 '독점' 평가, "전쟁 끝나도 고운임 유지 전망" 
코스피 장중 상승 전환 5750선 위로, '인텔 충격'에도 저가 매수세 유입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