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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참여 200개 브랜드 매출 평균 25% 증가

조수연 기자 ssue@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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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W컨셉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패션 브랜드의 매출이 증가했다.

W컨셉은 '탑스(TOPS) 프로그램' 1단계에 참여한 패션 브랜드 200곳의 4~7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2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W컨셉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참여 200개 브랜드 매출 평균 25% 증가
▲ W컨셉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패션 브랜드의 올해 4~7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25% 증가했다. < W컨셉 >

탑스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 브랜드의 판로 확대와 성장을 지원한다.

W컨셉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참여 브랜드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패션 연합 기획전, 할인쿠폰, 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했다.

참여 브랜드 가운데 매출 증가율 상위 10개 브랜드의 매출은 평균 60% 늘었다.

브랜드별로는 '무니드'와 '모노로우'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41%, 345% 증가했다. 기획전과 마케팅 등을 통해 주요 상품의 노출을 늘린 것이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W컨셉은 1단계 참여 브랜드 가운데 40곳을 선정해 2단계 지원을 이어간다. 10월까지 패션 연합 기획전과 뉴미디어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밖에 W컨셉은 신진 패션 브랜드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 'W스테이지(W STAGE)'를 진행해 W컨셉과의 협업을 비롯해 오프라인 판로 확대와 해외 진출 기회 등을 제공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하우투러브미'가 최종 우승 브랜드로 선정돼 운영 자금 1억 원을 지원받았다.

W컨셉 관계자는 "유망 브랜드 발굴과 육성이라는 사업 취지에 맞춰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패션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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