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힘을 싣는다.<br />
<br />
8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10월 테크비즈니스 부문 산하에 디지털 헬스케어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네이버 새 먹거리로 '의료 AI' 낙점, 10월 디지털 헬스케어 전담 조직 출범"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4085449_896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8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가 오는 10월 헬스케어 전담 조직을 출범한다. 사진은 네이버 사옥 전경. <네이버></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590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해진</a>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의료 인공지능(AI)를 차세대 성장 분야로 꼽은 바 있다.<br />
<br />
그는 2025년 3월 ‘디지털·바이오 혁신 포럼 2025’에서 “네이버가 의료 AI에 투자하는 것은 진심”이라며 “AI시대에 네이버가 어떻게 살아남을지 고민한 끝에 의료에서 실마리를 찾았다”고 말했다.<br />
<br />
그 뒤 네이버는 2025년 5월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테크비즈니스 부문을 출범시켰다.<br />
<br />
이번에 신설될 디지털 헬스케어 전담 조직은 네이버가 2025년 11월 인수한 클라우드 종합의료정보시스템(EMR) 기업 ‘세나클’의 위의석·박찬희 공동대표가 이끈다. 아직 구체적 조직명과 직책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세나클은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에 바탕을 둔 EMR 서비스 ‘오름차트’를 운영하고 있다. 병원 예약과 접수, 진료비 청구, 처방, 환자 관리 등 의료 관련 업무 전반을 지원한다.<br />
<br />
네이버는 국내 대표 임상시험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 체성분 분석 글로벌 1위 기업 인바디에 투자하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을 모색해 왔다.<br />
<br />
세나클 인수 당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14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인혁</a>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대표는 “기술적 완성도, 플랫폼 확장성을 두루 갖춘 세나클과 함께 의료기관 핵심 인프라(EMR)를 기반으로 의료 기관 내 업무 전반 및 외부 기관과의 연계에 새로운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