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이 목동 재건축 첫 사업지로 13단지를 점찍고 글로벌 유명 설계사와 다시 손잡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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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목동 13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글로벌 유명 건축설계사 SMDP와 협업한다고 3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삼성물산 목동아파트13단지 위해 '원베일리' 설계업체와 맞손, "목동 내 전략적 요충지""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3114253_22430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목동 13단지 항공사진. <삼성물산></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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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13단지 재건축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27번지 일대 2280세대 규모 기존 아파트를 지하 3층~지상 49층, 3852세대 규모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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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예정 공사비는 2조3763억 원 수준이다. 입찰마감은 오는 7일 오후 2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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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DP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세계적 도심 복합개발 및 고급주거시설 설계기업이다. 국내에서는 ‘래미안 원베일리’와 ‘나인원 한남’,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의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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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그동안 SMDP와 협업한 경험을 토대로 13단지에 목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디자인을 내놓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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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부터 목동 14개 단지의 시공사 선정이 본격화되는 만큼 13단지를 교두보로 삼겠다는 뜻도 내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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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은 “13단지는 목동 재건축 전체의 상징성과 파급력이 높은 전략적 요충지”라며 “전사적 역량을 동원해 목동 전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