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이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본판매에 들어간다.
백화점 3사는 3일 한우와 굴비 등 먹거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추석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이 4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한다.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
롯데백화점은 4일부터 23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연간 약 200두만 사육되는 울릉칡소 가운데 1++등급으로 구성한 ‘칡소 울릉 명품’을 66만 원에 처음 선보인다. 고추장과 된장을 활용한 ‘전통장 굴비’와 배송 당일 착유하는 ‘레피세리×새벽공방 참기름 들기름’ 등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7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본점과 타임스퀘어점, 사우스시티, 대구점은 4일, 강남점은 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식품 브랜드 ‘5-스타’, ‘신세계 암소 한우’, ‘셀렉트팜’을 중심으로 단독 상품을 강화했다. 1++등급 한우 가운데 상위 3% 수준의 암소 한우를 선별한 ‘명품 한우 더 시그니처’를 320만 원에, ‘명품 참굴비 특호’를 350만 원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4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에서 1500여 종의 추석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
한우 선물세트는 지난해보다 10% 늘린 역대 최대 규모인 12만 세트를 준비했다. 1++등급 한우와 특수부위를 200g씩 나눈 ‘현대명품 한우 소담’ 등 소포장 상품을 확대했으며 300만 원짜리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도 판매한다.
유명 요리사와 창작자와의 협업 상품도 선보인다. 낚시 유튜버 ‘진석기시대’와 만든 가시 없는 생선구이, 장호준 요리사의 전복죽 등을 마련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