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카카오 '그룹 통합' 유료 구독 서비스 선보인다, 카톡·택시·웹툰·음악 연계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6-09-02 17:29: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가 그룹 내 핵심 서비스를 하나로 엮는 통합 유료 멤버십을 선보인다.

2일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르면 오는 10월 가칭 ‘카카오 멤버십’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카오 '그룹 통합' 유료 구독 서비스 선보인다, 카톡·택시·웹툰·음악 연계
▲ 2일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르면 오는 10월 가칭 ‘카카오 멤버십’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카카오>

카카오 측은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한 멤버십 상품을 준비 중이며, 출시 시점과 세부 구성은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출시를 앞두고 시기와 월 구독료, 세부 혜택 패키지 등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사인 네이버가 쇼핑과 콘텐츠 등을 결합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출시한 것처럼 계열사 전반에 흩어져 있던 유료 멤버십을 한 서비스에 모아 이용자를 결집시킨다는 전략이다. 

매달 일정 구독료를 지불하면 주요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거나 전용 할인·적립 혜택을 받는 방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계 대상으로는 카카오톡의 ‘이모티콘 플러스’와 ‘선물하기'를 비롯해 카카오모빌리티(택시, 바이크, 주차), 카카오엔터테인먼트(멜론,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스타일(지그재그) 등이 거론된다.

그동안 카카오는 ‘이모티콘 플러스’나 월 ‘카카오 T 멤버십’, 멜론 스트리밍 클럽 등 각 플랫폼별로 유료 구독 상품을 개별 운영해 왔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로이터 "한국 외환당국, SK하이닉스가 미국 상장으로 조달한 외화 200억 달러 매입"
은행주 금리상승·환율하락 겹호재, KB금융지주 '금융 대장주' 다시 굳힌다
한화의 KAI 인수 추진 둘러싼 갑론을박, '규모의 경제' vs '경쟁 훼손'
SBI저축은행 교보생명 편입 첫 성적 기대 이하, 김문석 '여신 확대' '시너지 창출'..
이재명 "'트럼프 결단' 북미대화 동력으로", "전작권 환수·남북대화 병행"
재경장관 후보자 이형일 '비거주 1주택 종부세 차등' 유지 의지, 민주당 '14억 일괄..
정부 청년정책 43조로 늘리고 '성장투자'로 전환, '첫경력 사다리' 채용·근속 연결이..
[2일 오!정말] 이재명 "안타깝지만 지금은 전 정권이 만든 성장 보릿고개"
DB생명 새 대표 박제광 '안정 속 성장' 특명, DB손보 경험 살려 신성장동력 찾는다
네이버 해외사업 매출 분기 1조 넘었지만 여전히 '적자', 이해진 'AI 데이터센터'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