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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국채금리·유가 상승에 장중 2%대 내린 6670선, 코스닥도 소폭 하락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6-09-02 10: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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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가 장중 하락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12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2%(158.52포인트) 내린 6677.28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 국채금리·유가 상승에 장중 2%대 내린 6670선, 코스닥도 소폭 하락
▲ 2일 오전 코스피가 장중 하락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지수는 3.08%(210.33포인트) 내린 6625.47로 출발한 뒤 낙폭을 줄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 하락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3대 지수인 다우(-0.79%) S&P500(-0.71%) 나스닥(-1.03%)은 모두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에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미국 국채금리가 오르면서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에서는 유가, 금리 등 매크로 변수에 대한 부정적 민감도가 높아졌다"며 "미국과 이란의 갈등 완화 여부와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장기물 시장금리 안정 여부 등을 확인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바라봤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5618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701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9366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KB금융(0.99%)를 제외하고 모두 내리고 있다. 

SK스퀘어가 4.97%로 가장 많이 내리고 있고 현대차(-4.12%) LG에너지솔루션(-2.86%) SK하이닉스(-2.72%) 삼성전자(-2.20%) 삼성물산(-1.92%) 삼성바이오로직스(-1.25%) 삼성전자우(-0.89%) 삼성전기(-0.70%)가 뒤를 잇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60%(4.96포인트) 내린 816.29를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392억 원, 개인투자자는 126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는 515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 방향은 엇갈리고 있다. 

알테오젠(4.49%) 주성엔지니어링(2.69%) 이오테크닉스(2.16%) 원익IPS(0.64%) 등 4개 종목은 오르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3.44%) 에코프로비엠(-1.81%) 레인보우로보틱스(-1.67%) 리노공업(-0.92%) HLB(-0.88%) 심텍(-0.72%) 등은 내리고 있다.

이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70.39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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