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5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진에어 주식은 직전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5170원보다 9.48%(490원) 오른 5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 ▲ 24일 오전 장중 진에어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진에어> |
진에어가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을 합병해 ‘통합 진에어’로 출범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은 21일 각자 이사회를 열고 3사 합병안을 승인한 뒤 합병 계약을 맺었다. 합병 비율은 진에어 1, 에어부산 0.28, 에어서울 0.75 수준으로 산정됐다.
진에어는 한진그룹 계열 저비용항공사(LCC)다.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흡수합병해 '통합 대한항공'으로 출범하는 가운데, 진에어와 옛 아시아나항공 계열사인 에어부산·에어서울을 통합해 LCC 부문도 하나로 재편하는 것이다.
이 시각 에어부산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5.31%(78원) 오른 1547원을 가리키고 있다. 박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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