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2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보다 7.05%(10만6천 원) 오른 161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가 13일 오전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는 5.51%(8만3천 원) 높아진 158만7천 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 주가도 4.01%(1만250원) 오른 26만5750원을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AI) 과잉투자 우려가 완화하면서 미국 주요 반도체주 주가가 강세를 보인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3.03%, 마이크론 주가는 4.92% 상승했다. 램리서치(4.72%) 인텔(3.32%) 마벨테크놀로지(2.25%) AMD(1.82%) 퀄컴(0.24%) 등 주가도 올랐다.
하나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AI 서버 증설이 지속되면서 그래픽처리장치(GPU)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며 “미국의 7월 물가지표가 안정적 흐름을 보이며 추가 금리인상 우려가 완화한 점도 반도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