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웨이가 방문점검판매원 노동조합과 점검 수수료 인상 등을 담은 단체협약 교섭을 마무리했다.
코웨이는 6월29일 방문점검판매원 노동조합인 코디코닥지부와 단체협약 교섭을 시작한지 3개월 만에 협상을 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코디코닥지부는 코웨이와 위수탁계약을 맺고 활동하는 방문점검판매원들이 소속된 노동조합이다.
▲ 코웨이가 지난달 29일 방문점검판매원 노동조합과 단체교섭을 무분규로 마무리했다. <코웨이>
회사는 3월부터 코디코닥지부와 단체교섭을 시작했으며 6월22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이어 6월26일부터 3일 동안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며 약 97.8%의 찬성률을 기록해 단체협약이 최종 타결됐다.
노사는 이번 단체협약 교섭을 통해 모든 제품군 점검 수수료 인상, 특별 급지 수수료 개선 등에 합의했다. 특별 급지 수수료는 도서 산간 지역이나 이동 거리가 현저히 먼 오지 등 배송 및 서비스 환경이 특수한 지역을 전담하는 인력에게 지급하는 추가 수수료 또는 보상금이다.
방문점검판매원은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렌털 제품을 방문 관리하고 건별 수수료를 받는 방식으로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