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곽정우 매일유업 대표이사 사업총괄(CCO)이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매일유업은 1일 곽정우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 ▲ 곽정우 매일유업 대표이사 사업총괄(CCO)이 1일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매일유업 사옥의 모습. <매일유업> |
곽 대표는 2024년 1월25일에 매일유업에 입사한 뒤 2025년 1월2일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임기만료일은 2028년 1월1일이었는데 임기의 절반만 채우고 물러났다.
곽 대표와 같은날 함께 선임된 이인기 매일유업 대표이사 운영총괄(COO)은 대표이사 자리를 유지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곽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들었다"며 "3인 각자대표이사 체제에서 2인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바뀌게 된다"고 말했다.
곽 대표는 1972년 4월25일 태어나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1999년 CJ제일제당에 입사했다.
2016년 6월 CJ제일제당을 나와 다음해인 2017년 신세계그룹에 입사했다. 2021년에는 이마트 상품본부 총괄을, 2022년에는 신세계푸드 식품유통본부 총괄을 맡았다. 전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