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분기별 건설공사계약액 추이. <국토교통부> |
[비즈니스포스트]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반도체 공장과 데이터센터 사업이 늘어난 데 영향을 받아 1년 전보다 23% 증가했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은 74조1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1분기보다 23.4% 증가했다.
주체별로 살펴보면 공공부문 계약액은 25조1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 민간 부문 계약액은 49조 원으로 35.6% 늘었다.
공공부문 계약은 포천 발전소와 부산항 등의 사업 영향에, 민간부문 계약은 반도체 생산시설과 데이터센터 등의 사업 영향에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현장 소재지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39조2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41.8%, 비수도권은 34조9천억 원으로 7.8% 늘었다.
기업규모별로 보면 상위 1~50위 기업 계약액은 37조7천억 원으로 같은 기간 40.2% 증가했다.
51~100위 기업은 4조5천억 원으로 0.3%, 101~300위 기업은 5조3천억 원으로 6.8%, 301~1000위 기업은 6조5천억 원으로 24.9% 늘었다.
자세한 건설공사 계약 통계 자료는 이날부터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