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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ho] 종편 성공 신화로 불렸던 JTBC, 왜 채무불이행 선언하며 기업 회생 신청했나

성현모 기자 lordsami@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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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JTBC가 채무불이행 선언 이후 중앙그룹 주요 계열사들까지 잇따라 법원의 문을 두드리며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JTBC와 중앙그룹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 영역을 넓히며 대규모 투자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메가박스의 부진, 광고 수익 감소, 고가의 스포츠 중계권 부담까지 겹치며 재무구조가 빠르게 악화됐다.

일각에서는 광고시장 침체와 스포츠 중계권 비용 부담을 원인으로 꼽는다.

하지만 시장은 빚을 내 성장에 베팅한 JTBC의 전략이 근본적인 한계에 부딪힌 결과로 보고 있다. 

회생 절차가 곧 파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종편 성공 신화로 불렸던 JTBC가 이번 위기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채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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