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금호석유화학 MSCI ESG 평가 'A등급', 백종훈 "투명한 지배구조 이어갈 것"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6-06-10 17:34: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호석유화학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등급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금호석유화학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MSCI ESG 평가 'A등급', 백종훈 "투명한 지배구조 이어갈 것"
▲ 금호석유화학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등급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BBB’에서 한 단계 상승한 셈이다.

MSCI는 전 세계 1만7천 곳 이상의 발행기관과 99만 개가 넘는 주식·채권을 대상으로 ESG 관련 위험에 노출된 정도와 동종 업계 대비 관리 역량을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최고 등급인 ‘AAA’부터 최하 등급인 ‘CCC’로 나뉜다.

점수에 따라 ‘AAA’부터 ‘CCC’까지 등급이 부여된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평가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 가운데 사회와 지배구조 부문의 점수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분석하는 ‘전 과정 평가(LCA)’를 시행하고 독립된 외부 기관의 검증을 거쳐 데이터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주요 위원회를 모두 사외이사로 구성해 운영한 점이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경영진과 주요 이해관계자로부터 독립된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는 "이번 등급 상승은 당사 ESG 경영을 안정적으로 내재화한 데 따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객관적 데이터 관리 및 투명한 거버넌스(지배구조)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MBK파트너스 홈플러스에 1천억 추가 연대보증, 주주사 책임 이행
씨티은행 "세계 금값 20% 추가 하락 가능성", 호르무즈 봉쇄 장기화에 투자심리 위축
시진핑 북한과 정상회담서 비핵화 언급 없어, 외신 "동북아 안정 중시" 분석
[10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
[오늘의 주목주] '차익실현' 네이버 주가 11%대 급락, 코스피 4%대 내린 7730..
태광산업 신사업에 조선업 추가하나, "케이조선 매각 측과 거래구조·조건 협의 중"
K전력기기 3사 AI붐에 1분기 수주잔고 32조 '역대 최대', 유럽 '친환경'·중동 ..
[기후경쟁력포럼③] 탄소중립산업법이 제조업 판 바꾼다, 수소환원제철·친환경플라스틱 탈탄..
이재명 "AI 초과이익 분배에 새 메커니즘 필요", 초과세수 활용 논의와 맞물려 주목
코스닥 반도체 전공정 장비주 고공행진, 증권가 원픽은 글로벌 고객 확보 '피에스케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