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11시15분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5.12%(1만6500원) 내린 3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 10일 장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5% 이상 내리고 있다. |
삼성전자 주가는 3.42%(1만1천 원) 하락한 31만1천 원에 장을 시작해 하락폭을 키웠다.
SK하이닉스 주가는 5.64%(12만5천 원) 내린 209만 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SK하이닉스 주가 역시 3.52%(7만8천 원) 하락한 213만7천 원에 장을 시작해 하락폭이 커졌다.
같은 시각 SK스퀘어(-4.41%), 삼성전자우(-5.31%)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주가 크게 내리며 코스피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3.62% 내린 7804.04를 보이며 전날 8천 선을 회복한 지 하루 만에 다시 8천 아래로 내려왔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인 점이 투자심리 악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전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인공지능(AI) 고점 부담과 중동 리스크 우려가 불거지며 1.93% 하락한 1만2657.81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한 때 매물이 쏟아지며 8% 이상 밀리기도 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1.41%) 인텔(-2.13%) 퀄컴(-5.67%) 등이 내리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