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코프로는 8일(현지시각) 헝가리 공장에서 처음으로 유럽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는 하이니켈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를 출하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코프로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에는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과 리튬 가공을 담당하는 에코프로이노베이션, 공업용 산소와 질소를 생산하는 에코프로에이피 등이 들어와 있다.
| ▲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8일(현지시각) 헝가리 데브레첸에 위치한 에코프로 헝가리 공장의 하이니켈 양극재 첫 양산 출하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에코프로> |
에코프로비엠은 이번 출하를 시작으로 점차 생산량을 확대해 또 다른 글로벌 완성차 기업에 공급할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한다.
또 에코프로비엠은 헝가리 공장에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재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을 세웠다.
수주 상황에 따라 2공장을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2공장의 규모는 현재 가동하고 있는 1공장과 같은 연산 5만4천 톤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