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SK가스, SK네트웍스의 LPG유통사업 넘겨받아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가스가 SK네트웍스의 LPG유통사업 영업권을 넘겨받는다.

SK가스 관계자는 2일 “LPG사업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SK네트웍스가 보유하고 있던 LPG유통사업의 영업권 일체를 넘겨받을 것”며 “LPG충전소의 유통망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LPG 판매량을 늘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가스, SK네트웍스의 LPG유통사업 넘겨받아  
▲ 이재훈 SK가스 대표이사 사장.
SK네트웍스는 보유하고 있는 49개의 LPG충전소를 파인스트리트자산운용이 설정한 전문투자형 펀드에 3040억 원에 매각하고 SK가스는 이 펀드로부터 충전소를 일괄 임차해 운영을 맡기로 했다.

LPG충전소 매각금액과 운영권 등을 모두 포함해 총 양수금액은 3102억 원 정도다. SK가스와 SK네트웍스는 LPG사업 양수도 절차를 31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SK가스는 이번 양수계약으로 LPG사업 투자부담을 줄이면서 국내 LPG유통시장에서 LPG유통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가스 관계자는 “앞으로 LPG충전소를 LPG와 수소, 전기 등을 복합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충전소로 확장하면서 친환경 에너지플랫폼으로 키울 것”이라며 “LPG사업의 유통망을 활용한 제휴마케팅 등 고객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거래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주력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투자재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한국형 녹색대전환 기대감, 한화솔루션 HD현대에너지솔루션 수혜"
8월 경상수지 461억1천만 달러 흑자로 역대 2위, 3개월 연속 400억 달러 상회
비트코인 1억1370만 원대 하락, 국제유가·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투심 위축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4천억, 아람코 이어 세계 두번째 높은 분기 영업이익
현대건설 GTX-A 철근 누락 관련 국감 출석, "준공 뒤에도 책임 다할 것"
BGF 손자회사 케이엔더블유 지분 사들여 자회사로 편입, "지배구조 개편과 유연한 투자..
올해 노벨 화학상에 앙리 카강·소아이 켄소, "100년 넘은 화학계 미스터리 해답 제시"
한국은행 국제금융·협력 부총재보에 최영주 임명, 금융시장국장 지내
예금보험공사 OK금융과 '예별손해보험' 주식 매매계약 맺어, 매각 마무리 단계
우리은행 한국남부발전과 'K-택소노미 녹색여신' 약정, 친환경사업 지원 확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