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SK가스, SK네트웍스의 LPG유통사업 넘겨받아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03-02 13:45: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가스가 SK네트웍스의 LPG유통사업 영업권을 넘겨받는다.

SK가스 관계자는 2일 “LPG사업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SK네트웍스가 보유하고 있던 LPG유통사업의 영업권 일체를 넘겨받을 것”며 “LPG충전소의 유통망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LPG 판매량을 늘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가스, SK네트웍스의 LPG유통사업 넘겨받아  
▲ 이재훈 SK가스 대표이사 사장.
SK네트웍스는 보유하고 있는 49개의 LPG충전소를 파인스트리트자산운용이 설정한 전문투자형 펀드에 3040억 원에 매각하고 SK가스는 이 펀드로부터 충전소를 일괄 임차해 운영을 맡기로 했다.

LPG충전소 매각금액과 운영권 등을 모두 포함해 총 양수금액은 3102억 원 정도다. SK가스와 SK네트웍스는 LPG사업 양수도 절차를 31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SK가스는 이번 양수계약으로 LPG사업 투자부담을 줄이면서 국내 LPG유통시장에서 LPG유통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가스 관계자는 “앞으로 LPG충전소를 LPG와 수소, 전기 등을 복합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충전소로 확장하면서 친환경 에너지플랫폼으로 키울 것”이라며 “LPG사업의 유통망을 활용한 제휴마케팅 등 고객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거래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주력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투자재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인터뷰] 이철우 변호사 "SK텔레콤, 소비자원 분쟁조정안 수용이 소송 리스크 줄이는 ..
한수원 사장 인선 절차 길어져, 원전 현안 쌓이는데 정부 인사 고민도 커져
KB손해보험 구본욱 AI 활용 속도전, 자동차·건강보험 손해율 개선 노린다
반도체 CEO "내년까지 메모리 품귀" 한목소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황금기' 지속..
롯데그룹 재무구조 개선 전략에 공정위 암초, 신동빈 신사업 속도 조절 불가피
LS일렉트릭 지난해 매출·영업이익·수주액 역대 최대 '트리플 크라운'
"지구온난화라는데 겨울 폭풍 왜 오나"는 트럼프 반복된 주장에 기후학계 반발 폭발
기후위 '기후시민회의' 토론회 개최, 정책에 시민 참여 방안 마련
당정 트럼프 관세인상 대응 협의, "대미투자법 2월 상정·심의"
iM증권, "SM엔터 목표주가 하향, 음반·음원 수익성 부진으로 작년 4분기 영업이익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