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억1600만 원대 약세, 금리 인상 우려에 투자심리 위축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1600만 원 안팎에서 하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54% 내린 1억1607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1억1600만 원대 약세, 금리 인상 우려에 투자심리 위축
▲ 17일 오전 기준 비트코인이 1억1600만 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이 시각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체로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8% 내린 323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엑스알피(리플)도 1XRP(엑스알피 단위)당 0.62% 내린 2098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유에스디코인(-0.07%) 에이다(-0.79%) 도지코인(-1.23%) 솔라나(-0.70%) 트론(-0.19%)까지 모두 8개 종목이 하락세다.

반면 유에스디에스(0.34%) 가격은 오르고 있고, 테더(1492원)는 보합세다.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가상화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가상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5억8천만 달러 이상의 가상화폐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 가운데 약 95%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한 차입(레버리지) 매수 포지션에서 발생했다.

코인데스크는 “이번 매도세의 핵심 요인은 인플레이션”이라며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지표와, 채권 금리 인상, 높은 유가 등으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실업급여 '반복수급' 다시 도마에 올라, 구직관리 강화 넘어 수급요건·고용구조 손질 과제
한국콜마 미국 선케어 '개발부터 생산까지', 윤상현 콜마랩스 앞세워 신제품 수요 확보하나
현대지에프홀딩스 자동차부품사 지분 차곡차곡, 대원강업 '정교선 처가기업'에서 수익원으로
[인터뷰] 디지털에셋 CEO 유발 루즈 "블록체인 금융, 보험사 자산운용 비효율 줄일 ..
[오늘Who] 야놀자 'AI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영토 확대, 이수진 '여행'으로 축..
현대모비스 프랑스 OP모빌리티와 램프사업 매각 본계약 체결, 내년 4월 물적분할 후 이관
공정위 BS 계열사 제재 돌입, 총수 2세 회사에 알짜 지분 헐값 매각
BYD 수입차 판매 4위라지만 서비스 품질 불만 여전, 사고수리 가능한 센터 전국 5곳뿐
[하나금융 청라시대③] 하나금융 100년 기반 다지는 사람들, 함영주와 부회장 3인 방..
[2026 국감 프리뷰⑥] IBK기업은행 장민영 호된 신고식 예고, 잇단 금융사고 해법..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