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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파트거래] 강남 아이파크삼성 전용 145.04㎡ 65억에 거래, 최고가 대비 13억 낮아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6-05-08 10: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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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아이파크삼성 전용면적 145.04㎡(공급면적 55평, 182㎡)가 65억 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대비 13억 원 낮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삼성 전용면적 145.04㎡ 22층 매물은 지난 7일 65억 원에 사고팔렸다.
 
[서울아파트거래] 강남 아이파크삼성 전용 145.04㎡ 65억에 거래, 최고가 대비 13억 낮아
▲ 강남 아이파크삼성. <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

같은 면적 기준 지난해 7월 기록된 최고가 78억 원(42층)보다 13억 원 낮다. 이후 거래가 72억5천만 원(지난해 9월, 23층)이나 77억 원(올해 3월, 28층)보다도 낮다.

이날 네이버 부동산 기준 전용면적 145.04㎡ 매물은 66억9천만 원~80억 원에 나와 있다.

실거래에는 기준금리와 정책변수 등의 거시경제적 상황과 거래자의 개인적 상황, 세대 위치 등의 입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다만 올해 들어 강남권에서 하락거래가 이뤄지는 흐름의 연장선상으로도 분석된다. 정부는 다주택자를 겨냥한 조치를 내놓는 가운데 서울 핵심지 규제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다. 

아이파크삼성은 최고 높이 46층, 3개동, 449세대 규모 단지로 2004년 사용승인을 얻었다.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이 과거 본사가 있던 자리에 고층 고급 주거단지를 세웠다.

전용면적 기준 145.04㎡(55평, 182㎡)~269.41㎡(104평, 345㎡)의 대형 평형 위주로 이뤄져 있다.

한때 도곡동 타워팰리스와 함께 전국 집값 1위를 다퉜으며 방송인 전현무씨 등 유명인이 거주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지하철 7호선이 지나는 청담역과 가깝고 9호선이 지나는 봉은사역도 도보권에 위치해 입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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