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인호 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왼쪽 5번째)과 홍정호 현대자동차 부산지역본부장(왼쪽 4번째)이 7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전략적 공동마케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은행> |
[비즈니스포스트] BNK금융 부산은행이 현대자동차와 협업하며 고객 기반을 넓힌다.
부산은행은 7일 본점에서 현대차와 ‘전략적 공동마케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상품과 차량 구매 혜택을 연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자 진행됐다.
현대차는 울산 지역에 핵심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외에도 부울경지역 산업 활성화에 동참해 왔다.
이번에도 부울경지역을 거점 지역으로 삼은 BNK금융지주와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서 추구하는 바가 맞아 협업이 추진됐다.
BNK금융 관계자는 “현대차 부울경지역본부와 지역 밀착 영업 및 지역 혜택 제공을 통한 포용금융 실천이라는 목표가 부합해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과 현대차는 △고객 대상 공동 마케팅 △금융 상품 및 차량 구매 관련 우대 혜택 제공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등을 함께 진행한다.
부산은행은 현대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적금, 신용카드 등 금융상품과 연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을 세웠다.
장인호 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과 모빌리티를 결합해 고객 일상에 실질적 혜택을 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제휴 적금 등 공동 마케팅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