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한국갤럽] 차량5부제 민간 확대 '찬성' 64% '반대' 28%, 모든 직업군 '찬성'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6-04-03 11:36: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민 과반이 차량 5부제 민간 확대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3일 발표한 차량5부제를 민간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관한 의견을 물은 여론조사에서 ‘받아들일 수 있다’(찬성) 64%, ‘받아들일 수 없다’(반대) 28%, ‘모름·응답거절’ 9% 등으로 집계됐다.
 
[한국갤럽] 차량5부제 민간 확대 '찬성' 64% '반대' 28%, 모든 직업군 '찬성'
▲ 공공부문 차량 5부제가 시행된 3월25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중부경찰서 주차장 입구에 5부제 안내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모든 지역에서 과반으로 ‘찬성’이 ‘반대’를 앞섰다.

‘찬성’은 광주·전라(73%)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한편 대구·경북(57%)에서 가장 낮게 집계됐다. 서울에서 ‘찬성’은 65%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과반으로 ‘찬성’이 ‘반대’를 앞질렀다. 

‘찬성’은 50대(75%), 60대(76%), 70대 이상(72%)에서 70%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 반면 ‘반대’는 유일하게 20대(43%)에서 ‘찬성’을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찬성’ 68%, ‘반대’ 25%, ‘모름·응답거절’ 7% 등으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73%가 ‘찬성’했고 보수층의 56%도 ‘찬성’했다.

직업별로 모든 직업군에서 ‘찬성’이 ‘반대’를 앞질렀다.

직업군별로 '찬성'은 자영업(67%), 기능노무·서비스(57%), 사무·관리(61%), 전업주부(73%), 학생(45%), 무직·은퇴·기타(66%)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64명, 중도 342명, 진보 257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7명 더 많았다. ‘모름·응답거절’은 138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3월31일일부터 4월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석천 기자

최신기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 육군에 '차륜형 K9 자주포' 시제품 6문 공급 계약
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 랜싱 공장 가동, 북미 5대 생산거점 구축 완료
iM증권 "로보티즈 '로봇용 액추에이터' 수요 급증 전망, 미국의 중국산 규제에 반사이익"
상상인증권 "고려아연 게르마늄 생산 내년 1분기로 앞당겨, 목표주가 153만 원"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디자인 최초 공개, 6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
구글 AMD와 차기 AI 반도체 협력 전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HBM도 수혜 커지나
삼성전자 인수한 플랙트그룹 냉난방공조 생산라인 광주에 구축 나서, AI 데이터센터 공략
iM증권 "한국은행 8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 10월로 미룰 이유 크지 않아"
하나증권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국제유가 상승, 정유주 투심 개선 전망"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연임, "할아버지 신격호 고향 울산 위해 최선 다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