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김혜영 롯데마트·슈퍼 ESG조직문화팀장, 윤동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이 30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113층 EBC에서 '상생씨앗' 업무협약식 체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마트·슈퍼> |
[비즈니스포스트] 롯데마트가 청년 농부를 지원하고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대를 돕는다.
롯데마트는 30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113층 EBC에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환경재단과 함께 농가 상생 프로젝트 '상생씨앗'을 추진하기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범창 롯데마트·슈퍼 HR혁신부문장, 윤동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등 주요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상생씨앗' 추진 협약을 통해 회사가 가진 온·오프라인 유통망과 홍보 역량을 활용해 청년 농부를 지원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농촌 봉사활동을 운영해 농가와의 실질적인 교류를 강화해 나갈 계획도 세웠다.
'상생씨앗' 프로젝트는 롯데마트가 진행해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생 활동을 농촌 분야로 확장한 캠페인이다.
롯데마트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한 ESG 캠페인 '바다애진심'을 운영했다. 2024년 전북 군산 장자도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완도 전복 양식장 스마트 수조 장비 지원 △지역 사회 어린이 대상 해양생태캠프 진행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김범창 롯데마트·슈퍼 HR혁신부문장은 "상생씨앗 프로젝트는 청년 농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농업과 유통이 함께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친환경 농업 확산과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