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산업부 미국 펜실베니아 주정부와 '마스가' 협의, 조선 기자재 '관세 예외' 요청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6-03-18 10:36: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산업통상부는 18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플라자호텔에서 박동일 산업정책실장과 릭 사이거 미국 펜실베니아주 경제개발부 장관이 만나 한미 조선협력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펜실베니아는 한화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한화필리조선소가 위치한 지역이다.
 
산업부 미국 펜실베니아 주정부와 '마스가' 협의, 조선 기자재 '관세 예외' 요청
▲ 산업통상부가 8일 오전 미국 펜실베니아주 측에 한미 조선산업 협력을 위한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사진은 펜실베니아주 소재 한화필리조선소 전경. <한화필리조선소>

사이거 장관의 방문은 미국 내 조선업 투자 촉진을 위해 이뤄졌다는 것이 산업부 측 설명이다. 

박동일 실장은 사이거 장관에게 “한국 조선기업이 마스가 프로젝트 진전을 위해 미국 조선산업 생산역량 강화, 인력양성, 공급망 확보 등의 사안을 검토 중”이라며 “특히 한화필리조선소의 선도적 역할을 위한 펜실베니아 주정부의 실효 지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실장은 확장공사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 단축, 교통·전력 수요 대응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요청했다. 

또 지난 2월 미국 행정부가 발표한 ‘해양행동계획(MAP)’를 통해 제시된 ‘해양번영특구’로 필리조선소 권역을 지정하도록 요청하고 높은 인건비를 감안한 미국 정부의 인센티브 지급 필요성도 강조했다.

선박 부품, 철강재 등 조선 기자재에 대한 관세 예외 검토도 요청했다.

또 한국 정부의 기자재 수출 지원사업과 올해 개소 예정인 ‘한-미 조선협력 센터’와 연계한 협력방안도 제안하고 현지 대학·연구기관과 인공지능 전환(AX) 등의 협력도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달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투자자 우려 엄중 인식", 단일종목 레버리지 도입 과정·보호장치 점검
하루 사이 '조모' '포모' 혼돈의 동학개미,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피로감 더한다
[31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이 역사적인 날 노무현 대통령을 생각했다"
로보티즈 액추에이터 수요급증에 올해 영업익 2배, 김병수 우즈벡 신공장 건설로 성장성 ..
신한금융 부동산 밸류체인 일원화, 진옥동 ROE 중심 운영 기조 힘 싣는다
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에 위험가중자산 급증, 최우형 자본관리 더 중요해졌다
민주당 특별감찰관 후보에 '옛 야당 추천·검사 출신' 최길수, 10년만에 공석 해소 속도
[채널Who] KT 대표 박윤영의 전임자 지우기? KT클라우드 분사 4년 만에 원상 복..
[채널Who] "이재명 위한 플랜" 한동훈 발언에 "헛소리" 서영교의 반격, 형소법 개..
[오늘Who] 현대엔지니어링 1년 만에 시공능력평가 '톱5' 복귀, 주우정 포트폴리오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