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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삼성SDS와 통합 IT 아웃소싱 사업 본격화, 데이터센터 이전 마쳐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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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삼성SDS와 통합 IT 아웃소싱 사업 본격화, 데이터센터 이전 마쳐
▲ 에쓰오일과 삼성SDS가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 삼성SDS 데이터센터에서 진행한 '통합 ITO 운영 킥오프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비즈니스포스트] 에쓰오일이 삼성SDS와 통합 ITO(IT 아웃소싱) 사업을 본격화한다.

에쓰오일은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 삼성SDS 데이터센터에서 양사 통합 ITO 사업의 본격적 출발을 알리는 킥오프(Kick Off)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완료된 에쓰오일 IT 인프라 데이터센터 이전을 기념하고 양사가 추진하는 통합 ITO 사업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과 이준희 삼성SDS 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삼성SDS와 통합 ITO 계약을 체결하고 2026년 3월부터 3년 동안 삼성SDS를 통합 IT 아웃소싱 사업자로 선정했다.

삼성SDS는 애플리케이션 및 IT 인프라 운영을 비롯해 보안, IT 진단,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등 IT 운영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양사는 최근 에쓰오일의 주요 IT 인프라를 삼성SDS 데이터센터로 이전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약 10년 만에 추진된 이번 대규모 이전을 통해 에쓰오일은 IT 운영 환경을 재정비하고 시스템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이번 데이터센터 이전과 통합 ITO 사업 착수는 에쓰오일의 IT 인프라 운영 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삼성SDS와 협력을 통해 안정적 IT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삼성SDS 사장은 "에쓰오일과 통합 ITO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IT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클라우드 기반 IT 환경 전환과 디지털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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