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 정부가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공조해 비축유를 방출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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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는 11일 IEA가 개최한 긴급 이사회에서 제안된 4억 배럴 규모의 비축유 방출 공동 행동(Collective Action)을 결의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2246만 배럴을 할당받았다고 12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정부 IEA 국제공조 동참, 비축유 2246만 배럴 방출 결정"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3/20260312170734_17055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대한민국 정부가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공조해 비축유를 방출한다. 사진은 한국석유공사 서산 비축기지의 모습. <한국석유공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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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는 최근 ‘중동 상황’에 따른 세계 에너지 수급 위기를 완화시킬 목적에서 역대 최대 규모 비축유 공동 방출을 결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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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방출 물량은 회원국 전체 석유 소비량에서 개별 국가가 차지하는 소비량에 비례해 산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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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방출 물량은 전체 4억 배럴 가운데 5.6%에 해당하는 2246만 배럴로 결정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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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결정에 따른 비축유 공동방출은 2022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시기 공동 방출한 이후 약 4년 만에 시행된다. 2246만 배럴은 당시 IEA 주도로 2차례에 걸쳐 진행된 방출량을 더한 1165만 배럴보다 많은 수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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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우리나라 여건에 맞춰 국익 관점에서 방출 시기, 물량 등 구체적 사항에 대해 IEA 사무국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