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그룹이 12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저장화유리사이클링테크놀로지(화유리사이클)와 ‘인도네시아 전기차(EV)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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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리사이클은 세계 1위 코발트 생산 기업 화유코발트의 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 담당 자회사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현대차그룹, 중국 배터리 재활용 업체와 '인도네시아 EV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 업무협약 "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1/20260118131736_83874.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 업체 저장화유리사이클링테크놀로지와 ‘인도네시아 전기차(EV)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은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모습. <현대차그룹></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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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순환 경제는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수명이 다한 전기차 배터리를 새로운 배터리 생산에 재활용하는 생태계를 의미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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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한 폐기물과 배터리를 파·분쇄해 블랙매스로 만드는 과정을 전처리, 블랙매스에서 주요 광물을 추출해 새로운 원소재로 만드는 과정을 후처리라고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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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매스란 폐배터리를 물리적으로 파쇄해 만든 검은색 분말로, 다양한 광물을 함유하고 있어 폐배터리 재활용 과정의 중간 가공품으로 쓰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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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셀 합작공장 HLI 그린파워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회수해 화유리사이클 현지 거점에서 블랙매스로 전처리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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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수명이 다한 배터리 재활용 등 전기차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