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무신사, 신발 편집숍 '무신사킥스' 2번째 매장 '수제화 중심지' 성수에 열어

조수연 기자 ssue@businesspost.co.kr 2026-03-12 09:30: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두 번째 신발 전문 편집숍을 서울 성수동에 연다.

무신사는 오는 19일 서울 성동구에 '무신사킥스 성수' 매장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무신사, 신발 편집숍 '무신사킥스' 2번째 매장 '수제화 중심지' 성수에 열어
▲ 무신사의 신발 전문 편집숍 '무신사 킥스 성수(사진)'가 오는 19일 문을 연다. <무신사>

'무신사킥스'는 무신사의 출발점인 온라인 커뮤니티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의 정체성을 계승한 신발 전문 매장이다.

무신사는 무신사킥스와 관련해 홍대에 이어 성수까지 매장을 확대해 신발 마니아들을 위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번 매장은 1월 무신사가 서울 마포구에 문을 연 '무신사킥스 홍대'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다. 성수동의 첫 대형 신발 멀티숍이기도 하다.

무신사는 성수동이 과거 한국 수제화 산업의 중심지였다는 점에서 회사의 뿌리와 상징적으로 맞닿아 있다고 보고 있다.

무신사킥스 성수 매장은 제품을 카테고리와 테마별로 나눠 층별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개 층으로 구성됐다. 지하 1층에는 러닝 특화 공간인 '무신사런'과 가방·모자 상품을 모은 '백·캡클럽' 등이 위치해 있다. 1층에서는 주요 브랜드의 철학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 '무신사 스페이스'가 운영된다. 2층에는 여성 고객을 위한 '레이디스' 존이 들어선다.

홍대점과 마찬가지로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O4O)도 제공된다. 매장에서 상품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온라인 재고와 이용자 후기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무신사는 매장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무신사는 신발 마니아를 위한 한정판 제품도 선보인다. 오픈 당일인 19일에는 '아식스 젤-NYC2.0'·'할(HAL) 스튜디오'의 협업 모델이 첫 공개된다. 미즈노 '웨이브 프로페시 목' 제품도 재출시된다. 20일에는 '클락스'와 '앤더슨벨' 협업 제품이 발매된다.

방문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선착순 방문객에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50% 추가 할인 쿠폰이 제공된을 제공한다.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도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성수동 일대에서는 '무신사 로드' 제휴 행사도 진행된다. 19일부터 3주 동안 무신사스토어 성수나 무신사스탠다드 성수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킥스 성수 매장에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무신사의 출발점이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인 만큼 두 번째 매장에는 성수동의 수제화 역사와 무신사의 상품 선별 역량이 담겨있다"며 "홍대점에 이어 성수에서도  차별화된 신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사법개혁 3법 인식, '필요한 조치' 42% vs '우려된다' 41% 
엔비디아 기술 콘퍼런스에 'TSMC 1.6나노' 발표 가능성, 파운드리 기술 격차 증명..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7% 유지, 모든 지역·연령 '긍정' 우세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3% 국힘 17%, 중도층 국힘 한자릿수 9%
중국 CATL 전고체 배터리용 특허 경쟁력 부각, "삼성SDI나 토요타만큼 적극적"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이청 "중동 전쟁 길어지면 원가 부담 커져, 위기는 또 다른 기회"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지지율 60.9%로 2.4%p 내려, 모든 연령 '긍정' 우세
[미디어토마토] 조희대 대법원장 거취 관련 사퇴 '찬성' 52.4% '반대' 34.7%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협력사' 페르미아메리카 "한국 투자 받으면 원전 프로젝트 착공"
효성 회장 조현준, 호주서 대형 ESS 사업 수주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