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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철 신협중앙회 회장 취임 뒤 첫 조직개편, "조합 성장 뒷받침 역할 강화"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6-03-11 11: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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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이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을 실시했다.&nbsp;<br /> <br /> 신협중앙회는 조합 지원 기능과 조직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과 3월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nbsp;<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고영철 신협중앙회 회장 취임 뒤 첫 조직개편, &quot;조합 성장 뒷받침 역할 강화&quot;"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3/20260306172619_240622.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고영철&nbsp;신협중앙회장이 6일 대전 유성구&nbsp;신협중앙연수원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lt;신협중앙회&gt;</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고 회장은 &ldquo;이번 조직개편은 중앙회 실행력을 높이고 조합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하기 위한 것&rdquo;이라며 &ldquo;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협동조합 본연의 가치를 지키면서 보다 민첩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rdquo;고 말했다.<br /> <br /> 우선 조직 효율화를 위해 유사 기능을 통합하고 조직구조를 재편했다. 이에 따라 기존 147개였던 직제를 123개로 축소하고 영역별 이사와 부문장 등 관리 체계도 함께 줄여 의사결정 효율성과 조직 운영의 기민성을 높였다.&nbsp;<br /> <br /> 직무 담당관 제도도 새롭게 도입했다. 국제협력담당관과 개인정보보호담당관, 자금세탁방지담당관을 두고 대외 협력과 디지털ᐧ준법 분야 정책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br /> <br /> 조합 지원 기능도 확대했다. 기존 조합 지원 조직을 경영ᐧ여신ᐧ수신 지원 체계로 재편하고 경영컨설팅팀과 성장지원팀, 여신기획팀 등을 신설해 현장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nbsp;<br /> <br /> 농촌 및 소형조합 지원을 위한 전담 기능도 마련해 지역 신협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뒷받침한다. 아울러 신성장 사업 추진 기능도 강화해 중앙회의 중장기 경쟁력 제고를 추진한다.&nbsp;<br /> <br /> 정기 인사에서는 젊은 실무형 인재를 주요 보직에 전진 배치하며 세대 교체와 현장 실행력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nbsp;<br /> <br /> 전원이 50대였던 본부장 인사에는 40대 본부장 13명이 새롭게 발탁됐고 10~15년차 실무 인력도 팀장급에 적극 배치됐다.&nbsp;<br /> <br />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ldquo;앞으로 중앙회는 조합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역할에 더욱 집중하겠다&rdquo;며 &ldquo;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바탕으로 신협이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dquo;고 말했다.&nbsp;전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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