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물산 저탄소 분야 협력 확대, 악센스와 탄소포집 기술 양해각서 체결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6-02-25 09:41: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이 탄소 저감을 위한 협력을 확대한다.

24일(현지시각) 가스전문매체 가스월드는 삼성물산이 다국적 기술 제공업체 '악센스'와 탄소포집, 활용 및 저장(CCUS) 프로젝트 가속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삼성물산 저탄소 분야 협력 확대, 악센스와 탄소포집 기술 양해각서 체결
▲ 삼성물산이 탄소포집, 활용 및 저장(CCUS) 기술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삼성물산 본사 앞 현판. <삼성물산>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삼성물산은 발전소 및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포함한 광범위한 에너지 인프라 운영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에 악센스는 자체 개발한 DMX-아민 기반 연소 후 탄소포집 공정, 이산화탄소 정화, 지속가능항공연료 생산을 위한 다운스트림 공정 등 각종 기술을 접목한다.

아민 기반 공정이란 배출된 가스에서 이산화탄소를 선택적으로 분리하기 위해 아민계 화합물 수용액을 활용하는 화학적 흡수 공정을 말한다. 현재 연소 후 탄소포집 분야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방식이다.

악센스가 개발한 DMX 기술은 기존 아민 공정 대비 에너지 소비량을 최대 30%까지 줄여 더 효율적으로 탄소를 포집할 수 있다.

김재형 삼성물산 ES영업팀 부사장은 "이번 협력은 저탄소 에너지 분야에서 입지를 확대하려는 회사의 의지를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라치드 챈닛 악센스 저탄소 솔루션 및 가스부문 부사장은 "우리는 삼성물산의 인프라에 전문성을 결합해 산업 분야에 신뢰할 수 있고 효율적인 CCUS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LG생활건강 2분기 성적표에 성과·한계 뚜렷할 듯, 이선주 화장품 핵심 '더후' 반등 ..
대법원장 조희대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임명, 대법관 후임 제청이 과제
미국 데이터센터 변압기 없어 못 돌린다,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존재감..
[현장] "올겨울엔 국민평형 15억", 서울 중계동 은행사거리 아파트 학군 수요에 역세..
LG전자 올해 영업이익 4조 넘어서 '역대 최대' 전망, 류재철 하반기 로봇·HVAC ..
폴크스바겐그룹 역대 최대 10만 명 감축 추진, "차량 라인업 최대 절반 줄일 것"
하나증권 "CJ프레시웨이 2분기 온라인 매출 사상 최대, 마케팅비 반영으로 영업이익은 ..
롯데마트 부산 물류센터로 '새벽배송'부터 '촘촘한 주간배송'까지, 차우철 '24시간 장..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 김연섭 "내년 AI용 회로박 생산능력 4배 이상 확대, 수요 ..
영화 '토이 스토리5' 3주 연속 1위, OTT 드라마 '김부장' 지난주 이어 1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