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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신동국, 2137억 들여 임종윤 측 지분 6.45% 사기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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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미사이언스 지배력을 강화했다.

24일 한미사이언스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13일 코리포항 외 5인으로부터 한미사이언스 주식 441만주(6.45%)를 매입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신동국, 2137억 들여 임종윤 측 지분 6.45% 사기로
▲ 24일 공시에 따르면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사진)이 13일 코리포항 외 5인으로부터 한미사이언스 주식 6.45%를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1주당 가격은 4만8469원으로 총 2137억 원 규모다. 계약 체결일이었던 13일 종가와 비교해 17% 높은 수준이다.

코리포항은 한미약품 오너일가인 임종윤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 동사장이 최대주주인 코리그룹의 자회사다. 

사실상 신 회장이 이번 계약에서 임 동사장 지분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지분 매입에 따라 신 회장 측이 보유한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29.83%까지 확대된다. 기존 지분율은 신 회장 16.43%, 한양정밀 6.95% 등이다. 장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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