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대미투자특위 구성 결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가급적 2월 중 법안 처리"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6-02-09 17:15: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여야가 힘을 모아 대미투자특별법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국회는 9일 본회의을 열어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재석 164인 중 160인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특위 위원장은 국민의힘에서 맡기로 했다. 
 
대미투자특위 구성 결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가급적 2월 중 법안 처리"
▲ 국회가 9일 본회의을 열어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여야 합의로 처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미투자특별법안(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은 대미 투자 전담기구를 신설하고 투자 의사결정 체계와 재원 조달 방식을 법으로 명확히 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국회는 2월 내로 대미투자특별법을 통과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법안 의결 직후 “여야가 한 발씩 양보해 합의로 이뤄진 결과”라 “한 달간 활동 기간을 정했지만 중대하고 급박한 사유가 있어 가급적 2월 중 법안 처리가 가능하도록 밀도 있게 논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미 관세 합의 결과 이행을 두고 대미투자특별법과 국회 비준으로 대립각을 세우던 여야는 야당의 ‘양보’로 합의에 이르렀다.

앞서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 뒤 특위 구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같은 날 특위 구성을 합의한 자리에서 더 이상 비준 동의를 요구하지 않기로 하고 “입법에 비준이 필요하다는 입장은 동일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메시지에 따라 국익 차원에서 판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권석천 기자

최신기사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취임 첫 해 사상 최대 실적 낸 NH농협금융 이찬우, '생산적 금융' 고삐 죈다
네이버 최수연 포함 C레벨 6명 자사주 7억 매수, "책임경영 강화"
[11일 오!정말] 국힘 김민수 "윤어게인은 대한민국의 보편적인 수많은 국민들이고 중도"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535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1450.1원
'재판소원 허용'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민주당 주도로 법사소위 통과
위메이드 2025년 영업이익 107억 51% 증가, 2년 연속 흑자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CEO 로버트 플레이터 사임, CFO 직무대행 체제
두산로보틱스 2025년 영업손실 595억, 북미법인과 원엑시아 합병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