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두산밥캣, 트럼프 정책 수혜로 올해 실적 늘 듯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02-16 19:44: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밥캣이 트럼프 정부 정책의 수혜를 입으면서 올해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동헌 한양증권 연구원은 16일 “두산밥캣이 올해 마진율이 높은 신제품을 출시하는 데 이어 트럼프 정부 정책의 수혜를 입으면서 실적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산밥캣, 트럼프 정책 수혜로 올해 실적 늘 듯  
▲ 박성철 두산밥캣 대표이사.
두산밥캣은 올해 미국에 소형굴삭기와 콤팩트트랙로더, 중국과 유럽에 소형굴삭기 등 모두 6종의 신제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두산밥캣이 이번에 출시하는 소형굴삭기와 콤팩트트랙로더는 기존의 스키드스키어로더보다 마진율이 높은 제품으로 알려졌다. 두산밥캣은 올해 신제품 출시효과로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키드스키어로더는 제자리회전을 할 수 있는 로더를, 콤팩트트랙로더는 타이어와 땅의 밀착력을 높인 로더를 말한다.

두산밥캣은 신제품 출시 외에도 올해 트럼프 정부의 정책에 따른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트럼프정부는 올해 인프라 건설에 1조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계획을 밝히는 한편 법인세를 인하하기로 했는데 이렇게 되면 두산밥캣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정부가 계획대로 인프라정책을 추진하면 미국에서 약 25조 원 규모의 건설장비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며 “트럼프가 법인세 인하 정책을 펴는 점도 미국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두산밥캣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산밥캣은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 4조940억 원, 영업이익 4485억 원을 제시했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8.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