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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3373만 원대 강보합, 미국 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6-01-12 09: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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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3373만 원대에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47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27% 오른 1억3373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1억3373만 원대 강보합, 미국 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
▲ 미국 주요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비트코인 시세가 보합세를 지속하고 있다. 사진은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같은 시각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81% 상승한 458만8천 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50% 오른 20만5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다도 24시간 전보다 0.52% 높아진 55원을 보이고 있다.

반면 테더(-0.14%) 엑스알피(-1.07%) 비앤비(-0.67%) 유에스디코인(-0.07%) 트론(-1.12%) 도지코인(-0.97%) 등 가격은 내리고 있다.

이번 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가상자산시장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은 인플레이션에 관한 경계감이 지속되면서 물가지표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소비자물가지수 등 결과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금리인하 기대가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시세는 연초 단기상승하면서 6일에는 9만4천 달러까지 올랐지만 그 뒤 8만9천 달러까지 내린 뒤 9만 달러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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