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고영철 광주문화신협 이사장이 제34대 신협중앙회장으로 당선됐다.
신협중앙회는 7일 대선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실시된 제34대 신협중앙회장 선거에서 고영철 광주문화신협 이사장이 784표 가운데 301표(38.4%)의 득표율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 ▲ 고영철 광주문화신협 이사장이 제34대 신협중앙회장에 당선됐다. <신협중앙회> |
신임 회장은 3월1일부터 4년 동안 신협중앙회를 이끌게 된다.
신협중앙회는 “고영철 당선인이 이끄는 광주문화신협은 전국 자산규모 2위 조합으로 지역경제의 핵심 축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2022년부터는 신협중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중앙회 운영과 정책결정 과정에도 참여해 왔다”고 설명했다.
고영철 당선인은 1959년 생으로 조선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한일은행에 입행한 뒤 신한은행과 서울증권을 거쳐 1993년 광주문화신협 창립 멤버로 합류했다.
광주문화신협에서 20년가량 근무하면서 광주문화신협 상임이사, 광주문화신협 이사장, 신협중앙회 이사, 신협중앙회 금융소비자보호내부통제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고영철 당선인은 “신협이 다시 현장과 조합원 중심으로 신뢰를 회복하고 건전성과 성장 기반을 함께 다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앙회는 지역 신협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받쳐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