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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우주항공&UAM' 13%대 올라 상승률 1위, 반도체 테마도 강세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6-01-02 16: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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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며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에 상장된 ETF 가운데 이번 주 가장 많이 오른 상품은 무엇일까. 이번 주에는 어떤 상품들이 새로 나왔을까. 이주의 ETF가 알려준다.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우주항공&UAM' 13%대 올라 상승률 1위, 반도체 테마도 강세
▲ 12월29~1월2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상승률 상위 5개 종목.
[비즈니스포스트] 이번 주(12월29~1월2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에서는 한화자산운용의 ‘PLUS 우주항공&UAM’이 13.91% 오르며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PLUS 우주항공&UAM은 iSelect 우주항공UAM 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하는 ETF다. 인텔리안테크(10.92%) 세트렉아이(10.39%) 한국항공우주(9.81%) 대한항공(9.06%) 한화에어로스페이스(8.58%) 등을 주요 종목으로 담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 스타트업에 자금이 몰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소형 발사체시장 강자인 로켓랩도 2026년 중형 재사용 로켓 ‘뉴트론’ 첫 시험 발사를 계획하고 있다.

레버리지 상품을 포함하면 반도체 강세가 이어졌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는 이번 주 22.19% 올라 2주 연속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반도체레버리지’도 20.94%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들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가장 높은 비중으로 담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반도체산업 호황 기대에 힘입어 이번 주에만 9.82% 상승했다. SK하이닉스도 이번 주 주가가 13.02% 올랐다.

이번 주 국내 ETF시장에 새롭게 상장한 종목은 없다. 

현재 국내 ETF 종목 수는 1058개에 이른다.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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