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조원씨앤아이] 내년 국정 최우선 과제, 경제 32.6% 내란 청산 18.1%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12-31 11:17: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민 10명 가운데 3명은 내년 정부 국정 운영 최우선 과제로 민생·경제 활성화를 꼽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원씨앤아이가 3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내년 정부 국정 운영 최우선 과제를 물은 결과 민생·경제 활성화 32.6%, 비상계엄·내란 사태 청산 18.1%, 검찰·사법·언론 개혁 15.8%, 대북 및 한미일 외교 통상 안보 문제 10.8%, 사회안전망·복지 강화 7.2%, 사회 통합·소통 6.3%, 기후 위기·환경 문제 대응 1.6%로 집계됐다. '기타'는 4.5%, '모름'은 3.1%였다.
 
[조원씨앤아이] 내년 국정 최우선 과제, 경제 32.6% 내란 청산 18.1%
▲ 29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시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서울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생·경제 활성화가 다른 과제들을 앞섰다. 민생·경제 활성화는 특히 대구·경북(40.6%)에서 높게 집계됐다. 서울(민생·경제 활성화 25.4% 비상계엄·내란 사태 청산 22.5%)에서는 두 과제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에서 민생·경제 활성화가 다른 과제들보다 우세했다. 민생·경제 활성화는 20대(26.0%), 70세 이상(27.3%)을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30% 중반대로 집계됐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민생·경제 활성화 37.6%, 비상계엄·내란 사태 청산 18.3%, 검찰·사법·언론 개혁 14.4%, 대북 및 한미일 외교 통상 안보 문제 10.1%, 사회 통합·소통 7.2%, 사회안전망·복지 강화 6.2%, 기후 위기·환경 문제 대응 1.4%로 집계됐다. 진보층에서는 비상계엄·내란 사태 청산 29.7%, 민생·경제 활성화 23.6%, 검찰·사법·언론 개혁 25.2%로 고르게 집계됐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민생·경제 활성화가 34.1%로 다른 과제들을 앞섰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551명, 중도 825명, 진보 491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60명 더 많았다. '모름'은 138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이번 조사는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13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ARS(자동응답)·RDD(임의전화걸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림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