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목표주가 하향, 모간스탠리 "단기 주가 하방압력"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5-12-15 10:41: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목표주가 하향, 모간스탠리 "단기 주가 하방압력"
▲ 검찰이 압수수색중인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무실 앞에서 9일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증권사 모간스탠리가 개인정보 유출 사태 여파를 반영해 쿠팡 목표주가를 낮췄다. 

모간스탠리가 보고서를 내고 쿠팡 목표주가를 기존 35달러(약 5만1700원)에서 31달러(약 4만5800원)로 낮췄다고 투자전문지 팁랭크스가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쿠팡에 비용이 발생하고 보안 강화 조치로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됐다.

모간스탠리는 쿠팡을 향한 투자 심리가 당분간 얼어붙어 단기적으로 주가 하방 압력을 키울 수 있다고 바라봤다. 

11월29일 쿠팡은 “고객 계정 약 3370만 개가 무단으로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공지했다. 

쿠팡은 고객 이름과 전화번호, 집주소 등과 같은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보고 대응에 나섰다. 

다만 모간스탠리는 개인정보 유출이 쿠팡의 영업과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기존과 같은 ‘비중확대(Overweight)’로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2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쿠팡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89% 하락한 25.63달러(약 3만7800원)에 장을 마쳤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메모리반도체 호황 '착시현상' 경고, SMIC "물량 선점 경쟁이 수요 부풀려"
'삼성전자 기밀 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서 징역 3년 선고
자산운용사 블랙록 '석탄 생산 억제' 혐의로 피소, "주주에 심각한 피해"
로이터 "중국 바이트댄스 자체 'AI 칩' 위탁생산, 삼성전자와 협의 중"
FT "좀비 기업 불과했던 SK하이닉스, 엔비디아 핵심 AI 동맹으로 탈바꿈"
삼성전자 HBM4 4배 성능 'zHBM' 개발 중, GPU 위로 적층한다
국제통화기금 '개도국 기후대응 지원' 미국이 반대, "본연의 역할 되찾아야"
과기부총리 배경훈 "KT 이사회 비리 의혹 인지, 후속 조치 투명하게 할 것"
트럼프 한국 '관세 인상' 위협에 싱크탱크 비판, "미국 동맹국 중국에 밀어내"
신한은행 비이자이익 2배 가까이 늘었다, 정상혁 자산관리 특화로 '리딩뱅크' 재조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