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박주민 서울시장 출마 선언, "오세훈의 서울과는 다를 것"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5-12-11 16:27: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3선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은평구갑)이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11일 서울시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서울시장 선거는 내란 세력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의지를 보여주는 선거"라며 "시민이 세운 민주주의의 토대 위에서, 서울의 미래를 더 크고 단단하게 세워가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918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주민</a> 서울시장 출마 선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976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훈</a>의 서울과는 다를 것"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 의원은 삶의 기본적 조건과 기회를 보장하겠다며 '기본 특별시 서울' 구상과 '기회특별시 서울' 비전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서울은 어떤 시민의 삶도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게 기본을 보장하는 도시가 돼야 한다"며 "누구나 잠재력을 펼칠 기회의 도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구체적 공약으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를 주택공급 및 관리 전담 기관으로 재편 △통합 돌봄 안전망 구축 △교통 소외지역 제로 서울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물가 안정 △인공지능(AI) 시민교육 플랫폼 구축 등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내란 청산 의지도 분명히 했다.

박 의원은 이어 "서울을 바로 세우는 것이 진정한 내란의 종식"이라며 "내년 서울시장 선거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더 이상 내란 세력이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의지를 보여주는 선거"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경쟁자로 꼽히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차별성을 내세웠다.

박 의원은 "리더 한 명이 바뀌면 국가도 달라진다"며 "이재명의 대한민국과 윤석열의 대한민국이 다르듯 박주민의 서울과 오세훈의 서울도 분명히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권석천 기자



 

최신기사

정신아 카카오 대표 연임 유력,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KB금융 시총 61조 돌파하며 PBR 1배 달성, '밸류업 계획' 1년3개월만
취임 첫 해 사상 최대 실적 낸 NH농협금융 이찬우, '생산적 금융' 고삐 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