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방위사업청이 한국형전투기사업에 참여하는 인도네시아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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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은 8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한국형전투기사업 추진을 위한 한국-인도네시아 공동사업관리실을 개소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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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방위사업청, 인도네시아와 한국형전투기사업 협력 확대"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02/42251_58993_3829.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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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58993"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장명진 방위사업청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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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전투기 체계개발사업은 인도네시아가 개발비의 20%인 약 1조7천억 원을 분담하고 개발에 참여하는 국제공동개발사업이다. 인도네시아는 비용을 분담하는 대신 시제기 1대와 기술자료를 이전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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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7일 한국항공우주산업과 인도네시아가 계약을 맺고 인도네시아 국영항공기업 PTDI 인원 74명이 한국항공우주산업에 파견돼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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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사업관리실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간 실장을 중심으로 각각 8명씩 구성된다. 사업 과정에서 현안을 놓고 사업영향성 검토 및 협의 등 이견을 조정하기 위해 발족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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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선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공동사업관리실 개소는 한국형전투기사업을 위한 양국의 협력이 강화됨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사업성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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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도네시아 현지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외교부 차관이 “미국이 핵심 기술이전을 허가하지 않아 한국형전투기사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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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방사청은 보도자료를 내 “미국 정부가 인도네시아에 기술이전을 검토하고 있다”며 “한국과 인도네시아 공동개발은 차질없이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해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