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넷마블 의장 방준혁 지스타 전시장 방문, "게임산업 미래는 현장에 있다"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5-11-14 18:26: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 의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59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방준혁</a> 지스타 전시장 방문, "게임산업 미래는 현장에 있다"
▲ 14일 방준혁 넷마블 코웨이 의장이 지스타 현장에서 넷마블의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넷마블>
[부산=비즈니스포스트]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 겸 코웨이 이사회 의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스타 현장을 찾았다.

방준혁 의장은 지스타 개막 이틀째인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 마련된 넷마블 부스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람객들과 소통했다.

방 의장은 벡스코 제1전시장 야외 광장에 설치된 '솔: 인첸트' 부스에 먼저 들러 현장을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후 벡스코 전시장 내 마련된 넷마블 부스를 찾아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 다이브' 등 주요 출품작을 직접 시연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방준혁 의장은 지스타 부스 전반을 돌며 게임을 체험 중인 이용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했다"며 "유저 의견을 기반으로 개발 과정에서 어떤 부분을 집중 보완할지 점검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피드백을 개발진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방 의장은 "게임산업의 미래는 결국 이용자와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는 현장에 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 도전을 이어가고 이용자들이 더 깊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SK 최태원 "2028년까지 128조 이상 국내 투자, 용인에만 향후 600조 투입"
LG 구광모 "국내 향후 5년간 100조 투자, 60조는 소재부품장비에"
삼성 국내에 5년간 450조 투자·6만 명 채용, 평택 반도체 5공장 건설 착수
국민의힘 송언석 '검찰 반발' 촉구, "검찰 죽이기 공작에 굴복할 것인가"
이재명 "국내 투자 관심 가져달라", 삼성·현대차·SK·LG 재계 총수들 5년간 800..
정부 여당 '서울시 한강버스 사고 재발' 비판, 박주민 "운항 중지하고 전면 재검토해야"
비트코인 1억4401만 원대 하락, 아사히신문 "일본 정부 가상화폐 105종 금융상품 ..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125조 투자 '역대 최대', AI·SDV·로봇·수소 집..
경찰 1년간 사이버 성폭력범 3557명 검거 '48% 증가', '딥페이크' 범죄 가장 많아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화재 1시간 만에 초기 진화, 인명 피해는 없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